오늘의 일기장
암스테르담의 추억 [초미니]
김은실
2018.09.11 12:44:23
맑은 하늘에 선선한 바람불고 퍼즐 맞추기 좋은 계절이에요~
무더운 여름엔 그냥 지나쳤던 퍼즐들이 눈에 들어오고 도전해보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그래서 초미니 흑백퍼즐에 도전해 봅니다~
일단 흑백퍼즐에 포인트가 되는 빨간 자전거~
흑백에 포인트가 되는 한가지~ 이런 분위기 좋아해요~
테두리를 하니 뭔가 틀이 잡힌 것 같아 살짝 마음이 놓임 ㅎㅎ
이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일단 밝은 색상부터~
누가 이기나 뚫어져라 눈싸움중 ㅋㅋ
무더운 여름이면 짜증났을텐데 날이 좋아 기분 좋게 맞추고 있어요~
흑백 퍼즐 처음인데다 초미니라 좀 더 주의 깊게 보며 맞춰야하지만 매력 있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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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님 작품중에 초미니 작품은 처음보는거 같아요 완성되면 무지 예쁠거 같은 작품이네요 진행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다^^ 2018-09-11 12:50:32
적은 수의 초미니는 해봤는데 1000조각 초미니는 처음이에요~ 크기도 작고 결합력은 별로지만 재미있어요~ 선아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맞춰볼께요 ^^ 2018-09-11 13:03:51
오 ~이작품 초미니가 있었네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2018-09-11 13:30:46
초미니도 어려운데 흑백이라니... 확실히 여름에 맞추려고 하셨다면 땀좀 흘리셨을것 같습니다 ^ ^ 선선하고 기분좋은 날씨에 한조각 발견의 기쁨을 느끼시면서 즐겁게 맞추시길 바랄께요~ 2018-09-11 14:04:30
초미니인만큼 초집중을 요하는 작품! 자전거 부터 맞춰놓으시니까 완성작이 너무 기대가되네여 화이팅이에요 고객님 ^_^ 2018-09-11 18: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