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장
로버트 비셀, the embrace (포옹)
이동욱
2017.06.20 20:30:35
야첵 할배의 작품을 끝내고 들어간 작품입니다.
파머그래닛 이라는 미국쪽 회사 제품이고,
로버트 비셀이라는 작가 작품인데,
찾아 봤더니, 동화 작가(?) 인 것 같은.. ㅎㅎ
곰돌이가 너무 이뻐서, 선택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이, 포옹인데, 아무래도 나비와 곰돌이의 포옹 이라고 해야겠네요 ^^
여튼, 동심을 자극하기게 좋은 그림이 아닌가 합니다~
우선은 테두리와, 하단 작은 곰들 있는 부분, 메인 곰돌이 테두리를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메인 곰돌이를 채웠습니다 ^^
곰의 털이, 장인의 손길로 그려진 듯
한올 한올 살아있습니다.
이제 배경이 남아있는데....
이게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ㅎㅎ. 조각들이 다들 비슷비슷.
마지막으로, 미국 쪽 제품들의 감상입니다.
익히 미국쪽 제품은, 퍼즐을 1회용으로 생각해서, 종이 질이 좀 떨어진다고 들었는데,
직접 해보니,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
종이 가루도 좀 날리고 ㅎㅎ
몇 번 더 해봐야 겠지만... 그렇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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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맞춰봤던 파머그래닛은 가루도 별로 없었고 조각의 도톰한 느낌도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복불복이었나보네요. 곰의 뒷태가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커다란 한마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뒤로도 작게 5마리나 더 있었네요;;; 완성작을 여러번 봤던 작품인데 곰이 한마리가 아니었단 사실을 오늘 처음으로 알았어요 ㅎㅎ 2017-06-21 15:13:10
미국퍼즐 중에서는 여러 방면에서 파머그래닛사의 퍼즐을 첫번째로 추천해드립니다^ㅡ^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작품인데 쭉 읽어내려가다보니 제가 직접 맞춰본 기분이 드네요~~ 2017-06-23 18: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