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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essus de la ville

신혜성 2008.08.29 01:35:03
dessusdelaville[1].jpg
dessusdelaville[2].jpg

[도시 위에서] 300피스 / 푸코

역시나 우리집 형광등엔 뭔가 있나봅니다. 유액을 그닥 많이 뿌린것도 아닌데도 완전 무슨 1cm 두께로 발랐다는 듯이 표현하는..

게다가 아무리 해도 반사를 피할수는 없더군요.. 폰카의 한계랄까.

그나저나, 푸코 제품은 좋지 않다는 평을 하도 들어서 그 생각을 가지고 뜯었던 사은품인데 (추가 사은품 너무 너무 감사해요 !! 푸우 액자는 책상위를 예쁘게 장식하고 있어요!! 원체 지저분한 책상이라 빛은 안나지만 ㅠㅠ) 생각보다 굉장히 만족했어요.

국산 제품들은 가루날림이 적은 것 같아요. 절단을 어떻게 했길래...

단색 노가다를 상당히 싫어하는 (역시) 초보자인 저는 저 흰색 배경을 하는데 약간 귀차니즘이 밀려왔지만 금새 완성했어요.

불어 제목을 보면.. 마을 위에 라는 곳에서 정도로 의역이 되는데, 제목만 보면 굉장히 신비로운 세계로의 여행 같지만.. 그림을 보면서 여인이 납치된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건 왜일까요.

샤갈을 잘 몰라서 작품을 거의 모르는데 (염소와 도시인가? 그거 언젠가 퍼즐로 나오면 꼭 해보고 싶네요 천피스로) 샤갈 작품이 느낌이 상당히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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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지기~*

    유럽 제품들에 비해서는 국산 제품들이 가루가 확실히 적답니다..^^ 국산 제품들의 기술력이 날로날로 발전해간다는..^^ㅋ 2008-08-29 12:57:15

  • 사랑지기~*

    오늘 드린 사은품 한번 맞춰보세여..^0^ 국산 제품들 중에서는 종이 재질이나 조각 모양들이 최고로 좋을꺼에여..^^* 따끈따끈한 국산 프리미엄급 신상~* 2008-08-29 12: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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